海별쌤 2011. 10. 25. 23:30

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.
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.
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.

한 사람이 먼저 가고

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
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.

-루쉰, 고향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