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사회/우체통

잊지 말아야 할 용산

海별쌤 2010. 1. 18. 23:30

"작전이 무리한 진압이었다"
"(인화물질 등이 있는) 상황을 알았더라면 중지시켰을 것"
-사건 당시 현장 지휘한 경찰 지도부들

'화염병을 던지는 것을 못 봤다'
-현장 진압한 경찰




용산참사 관련 
검찰의 미공개 수사기록에 담겨있다는 내용...

수사기록 공개하라는
재판부 결정에 반발하며, 기피하는
검,경의 불안감과 위기의식을 알 만하다 하겠다.

지난 2009년에서 잊지 말아야 할 기억,
딱 하나만 꼽을라치면
바로 "용산"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