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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 맞는 벗들이 한자리에 모여
허물없이 흉금을 털어놓는 광경은 참 아름답다.
아무 속셈도 없다. 굳이 말이 오갈 것도 없다.
바라보기만 해도 삶은 기쁨으로 빛나고
오가는 눈빛만으로도 즐거움이 넘친다.
- 정민의《미쳐야 미친다》中
마음 맞는 벗들과 한 자리에 모여
바라보기만 해도
가슴 벅찬 경험 있는가.
바라보기만 해도 '좋은 사람'을 갖는다는 건
참 행복한 행운이다.
난. '좋은 사람들' 덕분에
행운아가 되버렸다!
인생복권 당첨한듯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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